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자문위원회 개최

  동학농민혁명관련 우리나라 제1의 대표시설로서 기념관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2012년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자문위원회가 지난 7월 26일 오후 2시 교육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김동길, 김종만, 송만오, 이기곤, 이병규, 이윤영, 하우봉 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으로 기념관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이용이 위원이 자문위원장을 겸임하고, 이에 따라 위원별로 기념관의 학예와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기념관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으로 기념관의 리모델링 추진에 대해 공감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요청할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