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진흥원 기념관 방문


문화유산과 다문화에 관한 활발한 교육과 학술연구을 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진흥원(아시아문화교류재단의 부설단체인)’회원 40여명은 7월 19일(목) 테마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에 참여하였다. 한국전통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정읍-부안 일대에 분포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탐방 후 동학농민군이 집강소를 통한 개혁과 사회신분제의 폐지와 신분해방, 지주제도의 폐지와 토지 개혁의 추구 등을 통해 근대화의 모형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