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길순 교수, 새로 쓰는 동학기행 발간

명지전문대학 채길순 교수가 새로 쓰는 동학기행 1권을 발간하였다. 이 책은 지역별로 산재해 있는 동학농민혁명사와 사적을 발굴하고 체계화하기 위하여 집필되었다.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 분포를 일람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이라는 역사적인 사건과 현장의 큰 줄기를 간결하게 보여주는 동학기행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전국의 동학 사적지를 답사하면서, 잊혀지고 묻혀진 동학농민혁명의 현장을 발굴하였다. 본도서는 지난 9월 10일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에서 출판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