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국민여론조사 기준설명회 개최

지난 6월 12일(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을 위한 여론조사 기준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이 특정지역의 이기심 때문에 10년 가까이 표류하여 정신선양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황이다. 이를 타파하고자 재단에서는 5월 7일(월) 운영위원회를 통하여 국가기념일 제정을 대국민 설문조사로서 결정하자는 결론을 내렸으며, 그에 대한 기준설명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전국의 17개 동학농민혁명 관련기관대표 및 대리참석자들이 모여 많은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의 장을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