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장 이·취임식 열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9월 12일(수) 태안군 문예회관 소강당에서 진태구 태안군수, 이기곤 전국 유족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유족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지난 2007년부터 3대 회장을 맡으며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에 이바지해온 배광모 회장이 이임하고, 최기중 4대 회장이 취임하였다.
최기중 신임회장은 “태안 사회의 변화와 전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토론하고 실천하겠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우리 태안 사회에 구현하는 데 함께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