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전직원 전봉준장군 피체지 답사
지난 5월 31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용이 사무처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전북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의 전봉준장군 피체지를 답사하였다. 기념재단 직원들은 갑오년 당시 전봉준장군이 체포된 피노마을의 기념관과 당시 피체모습을 재현해 놓은 기념시설 등을 둘러보고, 동학농민혁명의 진정한 의미와 함께 농민혁명 최고지도자로 활약했던 전봉준장군의 삶과 그 역사적 위상 등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