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금산동학농민혁명 학술발표회 개최
금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동복)은 지난 11월 28일(월)에 금산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9회 동학농민혁명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박동철(금산군수)과 이용이(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 축사로 시작한 학술발표회는 연구자, 주민, 학생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학술발표회에서 김양식(충북발전연구원 충북학연구소장)은 「동학농민혁명사에서의 금산의 역할과 위상」을 발표하였고, 이동복(금산향토문화연구원장)이 「1894년 3월 1차 동학농민혁명전쟁의 중심은 '서장옥 선생'과 '금산지역 동학농민군'이 그 중심에 있었다」를 발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