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동학농민혁명 125주년 위령제(경북 상주시)
지난 9월 28일 상주동학농민혁명 125주년 위령제가 상주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회장: 김봉기) 주최로 상주 왕산역사공원에서 거행되었다. 위령제는 상주지역 동학농민혁명 소개를 시작으로 추모 무용(살풀이) 및 제례·분향, 문화예술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학농민혁명의 애국애족 정신 계승·발전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영선 경북도의원, 정길수·이승일 상주시의원, 박두석 재경상주향우회회장을 비롯하여 참여자 유족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경북 상주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일본군 낙동병참소가 설치된 지역으로 전라·충청지역에 비해 일본군과 직접적인 충돌이 많았다. 1894년 9월 22일, 상주에서 수천 명에 달하는 동학농민군이 대도소를 설치하고 상주 관아를 공격하여 점령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