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녹두대상 신순철 원광대 명예교수 선정

▣ 2019년 고창동학농민혁명 학술토론회 (좌, 두번째) ▣ 신순철 (원광대 명예교수)
지난 4월 21일 전북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 관련 전문가 11인으로 구성한 녹두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제13회 수상자로 신순철 원광대 사학과 명예교수·전 원광학원 이사장을 선정하였다.
수상자는 1988년 전북문화저널사에 ‘갑오농민전쟁 100주년을 준비하자’라는 칼럼을 게재한 후 1991년 동학농민혁명백주년기념사업회 창립준비위원장을 시작으로 동학농민혁명백주년기념사업회(1992), 동학농민혁명백주년기념사업단체협의회(1993), 사무총장과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기념사업에 몸담아왔다. 이후 2004년 동학농민혁명 특별법 제정 후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 국무총리 산하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회복심의위원회’ 민간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1~2기 이사를 역임하기도 하였다.
2008년 고창군에서 제정한 녹두대상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숭고한 정신 계승·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였다. 그동안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제1회),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제2회),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제3회), 고(故) 이이화 역사학자(제4회), 조경달 일본치바대 교수(제5회), 전북일보 동학농민혁명 특별취재팀(제6회), 나카츠카 아키라 전 일본나라여대 교수(제7회), 이기화 전 고창문화원장(제8회), 신용하 전 서울대 교수(제9회), 이상식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제10회),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제11회), 진기홍 전 광주체신청장(제12회) 등이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