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재단 김영석 이사장 전북도청 방문, 업무협조 당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김영석 이사장은 지난 5월 26일 전라북도청을 방문해 이경옥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갖고 기념재단 정읍이전계획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위·수탁 문제 등 현안에 대한 기념재단의 입장을 개진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행정부지사는 기념재단과의 원활한 업무협조를 약속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위탁운영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전북도 유기상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기념재단 이용이 사무처장 등 양쪽기관의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기념재단 김영석 이사장, 김생기 정읍시장과 간담회 가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김영석 이사장은 지난 9월 13일(월), 기념재단 주사무소의 정읍시 황토현전적지내 이전과 관련, 기념재단 간부들과 함께 김생기 정읍시장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겸한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석 이사장은 기념재단 이전에 따른 “그동안 정읍시청이 보여준 협조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정읍시청의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에 김생기 정읍시장은 “먼저 김영석 이사장의 방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문화체육부 특수법인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주사무소가 동학의 고장인 정읍으로의 이전은 매우 각별한 의미를 가지며, 아울러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반가운 일이라고 전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약속"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심볼마크’ 확정
2010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영석)은 재단의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CI개발 용역을 추진하여 기념재단의 심볼마크 및 로고를 확정했다.
로고타입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서예가로 명성이 높은 우산(友山) 송하경(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선생의 예술성 높은 서예 글씨체를 기념재단 로고체에 적용하였다. “전통 고전미에 뿌리를 내리면서도 21세기의 시대정신과 미감을 발현”하는 서예풍을 가진 송하경 선생의 글씨체가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되살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뜻과 일치하여 송하경 선생의 글씨체와 로고의 만남이 더욱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