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2020.6.4.)


지난 6월 4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회에는 이형규 위원장(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심위위원 최효섭(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신영우(충북대 명예교수)·이재운(전주대 교수, 전라북도 문화재위원장)·최민자(동학학회 회장)와 관계기관 위원 등이 참석하여 유족등록 신청 30건을 심의하여, 28건(유족 360명)을 인정하였다. 현재까지 등록된 참여자는 3,670명, 유족은 11,582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