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개관
지난 2021년 10월 22일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가세로(태안군수), 신경철(태안군의회 의장), 송낙문(태안군의회 부의장), 김기두·김영인·박용성·전재옥(군의원), 정낙추(태안문화원장), 정활채(경찰서장), 성창현(해양경찰서장), 김상식(소방서장), 정용주(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장), 장명진(아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태안군동학농민혁명유족회 및 전국의 기념사업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관식에는 문영식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명예관장 위촉식, 가세로 태안군수의 식사(式辭)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북 정읍시 황토현전적지 내 전라북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전라남도 장흥군 석대들의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이어 지자체로는 세 번째로 건립된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첫 번째 「인권존중과 평등의 세상을 꿈꾸다」, 두 번째 「농민, 정의로운 세상을 위해 일어서다」, 세 번째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일본에 맞서다」, 네 번째 「저마다 하늘님 되는 세상을 향하여」 등 총 4가지 주제로 전시실이 구성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