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권 조성의지 밝혀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지난 10월 14일(수) 전북도의회 제 32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북도가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권역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전라북도 내에 산재해 있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역사문화자산, 관광자원, 역사공원, 체험시설 등 156곳을 연계해 하나의 커다란 동학농민혁명 권역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송하진 지사는 “도내에 산재해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연계하는 종합적 방안이 필요하다.”며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고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시・군 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소중한 전북의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