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자산 활용방안 연구 학술세미나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자산 활용방안 연구 학술세미나]가 지난 10월 28일(수) 전주역사박물관 녹두관에서 열렸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전라북도 전역에 산재한 총 156개의 동학농민혁명 관련유적지 및 시설 등의 가치를 밝히고 그에 대한 활용방안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술세미나는 심인보 호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교수의 <전라북도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자산의 관광자원화>, 홍성덕 전주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연계와 지역 활성화 방안>, 김양식 충북발전연구원 수석연구원의 <교과서로 본 동학농민혁명 역사문화자산의 현황과 문제점>,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의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사적 가치와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방안> 등 4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에 이어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을 좌장으로 김형오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선윤숙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총괄팀장, 김억동 원광중학교 교사, 금승대 전라북도 학예연구관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김대곤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21세기 문화관광시대, 동학농민혁명 유적지가 전북발전을 견인하는 역사문화관광자원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