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통문과 일괄문서
<사발통문>과 <일괄문서>는 2015년 12월 28일 전라북도유형문화재 제233호로 지정되었다. <사발통문>은 고부농민봉기 주도세력이 남긴 유일한 기록물로 1893년 11월 전봉준 등 22명이 고부군 서부면 죽산리(현 정읍시 고부면 신중리 주산마을) 송두호의 집에서 작성하였다. 이번에 함께 문화재로 지정된 <일괄문서>는 <송두호 교장임명장>, <송대화 대접주 임명장>, <이왈수 별교장 임명장>, <(정유3월) 교장 임명장> 등이다.
사발통문 소장자인 송택렬 씨는 2015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 사발통문과 관련 유물 4점을 기탁하였고, 기념재단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추진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새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하였다.
사발통문

일괄문서


송대화 대접주 임명장 송두호 교장임명장

이왈수 별교장 임명장 정유 3월 교장 임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