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將軍天安全公之墓’ 발굴 추진위원회



 
지난 7월 22일 동학농민혁명기념제단 교육관에서 ‘將軍天安全公之墓’ 발굴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정읍시 옹동면 비봉리 산 17-2에서 전봉준장군 분묘와 비석으로 추정된다는 제보를 받아 조사·발굴을 추진하게 되었다. 비석은 1m 크기의 화강암으로 ‘장군천안전공지묘(將軍天安全公之墓)’라는 내용이 새겨져 있다. 발굴추진위원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되었는데, 고문 이승우(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김생기(정읍시장), 이기곤(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 추진위원은 신영우(충북대 명예교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8명, 조사위원은 송정수(전북대 교수) 외 5명 등이다. 추진위원회에는 향후 분묘를 발굴하고, 그 결과를 [보고서]에 담아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