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교육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기념재단 및 기념관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2025년도 기념관 사업계획안’이 심의·의결되었다. 이 밖에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홍보 활성화 방안, 교원직무연수를 비롯하여 전시 프로그램 등 추진사업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임승식 위원장(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정성미(원광대학교 교수)·최순삼(전 순창여자중학교 교장)·이창선(전북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이정석(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승대 전북특별자치도 유산관리과 팀장 대리 참석)·박흥규(기념재단 사무처장)위원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