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학농민혁명 기념주간 행사(전북 전주시)

-바로서는 역사, 다가서는 통일-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이종민)는 ‘바로서는 역사, 다가서는 통일’이라는 주제로 <2022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주간 행사>를 전라감영·전주한옥마을·전주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서 개최하였다. 진행된 주요행사는 동학농민군 전주입성 128주년 기념식(5. 31. 전라감영 선화당 마당 특설무대), 2022 동학농민혁명 전주지역 유적지탐방(6. 4.), 동학농민혁명 128주년 기념전시회와 동학농민혁명 시민체험전(6. 5.~11.) 등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자 동학농민혁명 관련 자료사진을 비롯하여 동학농민혁명을 주제로 그린 학생들의 그림을 전시하였고, 동학농민혁명 주제영상 상영 및 판화 찍어보기 체험 행사를 새롭게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