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역관 일지』 집담회가 4월 2일 서울 문화공간 길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임우기 문학평론가가 「‘마음 귀신’ 소설로서 『역관 일지』가 보여주는 새로운 서사 가능성」을 발제하며, 작가 안삼환과의 대담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 독문학과에서 2010년 정년퇴임한 뒤 창작자로 변신한 안삼환 작가는 『도동 사람』(2021), 『바이마르에서 무슨 일이』(2024)에 이어 세 번째 장편 『역관 일지』(2025)를 발표하며 지식인 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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