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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지난 8월 30일~ 9월 1일 이틀간 창원시 진해군 일원에서 2023 동아시아 민주평화인권 네트워크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여한 기관(단체)은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을 비롯하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4‧3평화재단, 노근리국제평화재단, 5‧18기념재단,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등 총 7개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관별 주요 현안사업 소개와 함께 향후 공동 협력방안에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서 행사 참가자들은 경남대학교 부마민주항쟁 시원석(始原石)과 4·19혁명 전국적 확산의 기점으로 작용했던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등을 방문하였다.
지난 8월 29일(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2023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정기 학술대회가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세계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등재를 기념하여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만열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현황과 과제」(김귀배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의장),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활용 방안」(김양식 청주대 교수),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세계화’」(배항섭 성균관대 교수) 등이 발표되었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종합토론은 신영우 동학농민혁명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허권(전 아태무형유산 사무총장), 임승범(문화재청 연구관), 안종철(5.18진상조사위원회 부위원장), 조재권(서강대 연..
지난 8월 29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 정읍시(시장 : 이학수) 공동주최로 ‘동학농민혁명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을 성대하게 펼쳐졌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2023년 5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216차 집행이사회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가 확정되었다. 이후 유네스코로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문화재청(청장 : 최응천)이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를 전달받아 2023년 8월 29일에 열린 등재 기념식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 신순철)에 전달하였다. 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 국민의례, 기념식,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최응천 문화재청의 기념사(이경훈 문화재청 차장), 신순철 기념재단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대독), 이학수 정읍시장, 고경윤 정읍시의회의장, 주영채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장 등..
지난 8월 28일 전라북도 도의회에서 동학농민혁명정신 계승확산을 위한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공청회는 염영선(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의 인사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문병학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기획운영부장의 ‘동학농민혁명의 의미와 정신 계승 확산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전라북도 차원에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전라북도교육청 차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 추진을 제안하였다. 이어진 토론에는 이한윤 전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관, 이민석 전북도청 문화유산과 학예사 등이 참여하여 동학농민혁명 정신 교육과정 반영에 대한 검토, 전라북도 동학농민혁명 관련 추진사업 및 향후 계획 등을 토론하였다.
지난 7월 2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제16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심의위원 구선희(前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김춘성(천도교 교서편찬위원회)·배항섭(성균관대학교 교수)·주영채(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정향미(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代 이선혁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 사무관) 등이 참석,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및 유족등록을 신청과 참여자 직권등록을 포함한 26건을 심의하여 참여자 21명과 유족 5명을 인정하였다.
전국 각 지역에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을 헌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7개 기념사업 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9~20일 양일간 전북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황토현권역어울림센터 일원에서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전국 16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단체 대표자 및 임원 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의 전국화·세계화·미래화를 위한 방안과 함께 기념사업단체들의 상호 연대협력 방안 등이 진지하게 논의되었다.
지난 6월 29~30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내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3년 동학농민혁명 신진연구자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세계기록문화로서의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가치」(김양식 청주대 교수),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흐름과 쟁점 및 과제」(배항섭 성균관대 교수),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의 공공역사화 방안」(서고운 동국대 석사과정), 「1894년 이전 무장 지역에서의 손화중 포 결성 과정」(최지선 고려대 석사과정) 등의 발표에 이어 신영우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축적된 동학농민혁명 연구 성과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침체된 동학농민혁명 관련 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된 이번 워크숍에는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의 전공연구자와 신진연구자,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지난 6월 29일 기념재단 연구동에서 신순철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동학농민혁명 전공연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연구소’ 개소 및 현판식이 열렸다. 특별법에 명시된 제반의 목적사업을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기념재단은 연구소를 설립하기 위해 2010년 재단 설립 때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마침내 지난 2월에 개최된 기념재단 5기 제3차 이사회(2023년 2월)에서 연구소 설립을 위한 직제개정안을 상정, 의결되었고, 이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2023년 4월 1일 정식으로 「동학농민혁명연구소」(소장 : 신영우)를 출범시켰다. 이후 연구소 운영규정, 사무실 마련 등의 준비절차를 거쳐 지난 6월 29일 연구소 개소 및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23년 4월 5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일원에 방문객들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배울 수 있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녹두장군 캠핑장’이 개장하였다. 약 30만m2부지에 조성된 기념공원 안에 자리한 녹두장군 캠핑장은 오토 캠 핑, 오토 카라반(자가 카라반), 일반 캠핑 등 총 51면이 갖춰져 있으며 동시에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부대시설 로 샤워장, 취사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예약은 매월 20일부 터 말일까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재단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등록통지서 전달식이 열렸다. 2023년 상반기 심의위원회를 통해 새롭게 등록된 유족을 축하하고 예우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전달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에 이어 신순철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주영채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의 축사, 유족등록통지서 전달(김홍창 외 9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2004년 9월 설치되었던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때부터 지금까지(2023. 5. 11.) 등록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모두 3,745명이고,참여자 유족은 12,962명이다.
56149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상호: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대표:신순철 ㅣ 사업자정보확인 404-82-08587 ㅣ 통신판매업신고 2023-전북정읍-00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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