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5월 11일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을 맞아 크게 승리한 정읍 황토현전적(사적 제295호) 일대에 조성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이 2022년 5월 11일(동학농민혁명기념일) 개원하였습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설전시 및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발통문은 조병갑의 폭정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세운 거사계획입니다. 주모자를 알 수 없도록 사발 모양으로 둥글게 서명한 형태를 광장으로 재현하였습니다. 광장 둘레에 세워진 기둥은 죽창을, 기둥 상부의 뾰족한 타원형은 횃불을 상징합니다.
운영시간 화요일~토요일 (일요일·월요일 정기휴관)
신청 및 문의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063-530-9406
방문객의 편의 제공을 위한 공간으로 역사문화해설사 상주 공간입니다.
운영기간 수요일~일요일 (연중)
※ 기념공원 내 행사 일정에 따라 운영 일정 변경될 수 있음
운영시간 당일 14:00~익일 11:00
신청 및 문의 홈페이지 온라인 예약 또는 063-530-9422, 9406
동학농민혁명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입니다. 일반캠핑 29면과 오토캠핑 22면으로 한번에 최대 2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 화요일~토요일 (연중)
※ 기념공원 내 행사 일정에 따라 운영 일정 변경될 수 있음
문의 063-530-9422, 9406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교육연수 및 숙박시설입니다. 2인실 5개와 4인실 8개로 1일 42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1894년 5월 11일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을 맞아 최초로 크게 승리한 황토현전투 당시의 자연환경을 되살린 공간입니다.
기념공원 입구에서부터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동학농민군이 걸었던 황토길을 걸어가며 동학농민군의 혁명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이 봉기했던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등 전국 90개 지역을 보여주는 상징조형물입니다. 흰색의 기둥은 무명옷을 입은 농민군과 혁명의 순수성을 상징합니다.
전시관 외벽 경사면을 활용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군을 몰아내고자 일어난 동학농민군의 결연한 의지를 돌망태 조형 예술로 형상화하였습니다.
운영기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17:30 입장 마감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문의 063-530-9405
2022년 5월 11일 개관한 동학농민혁명박물관은 전시관, 추모관, 상징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영기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17:30 입장 마감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문의 063-536-9452
2004년 개관한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상설전시관, 어린이전시관,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전라북도로부터 위탁받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화요일~토요일 9:30~17:30
※휴게시간 11:00~12:00
문의 063-530-9407
차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기념공원 휴게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