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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는 4년간 388억 투입, 정읍 황토현 전적지 일원에 추모공간·연수시설 등 기념공원을 조성하여 동학농민혁명의 본고장으로서 위상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자주, 평등, 개혁을 향한 민주주의 교육의 새로운 場으로 활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은 봉건제도를 개혁하고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하여 희생된 선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계승·발전시켜 민족정기를 북돋우며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코자 2014년부터 동학농민혁명 최초의 승리를 거둔 전북 정읍의 황토현전적지에 10만여 평 규모의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된다.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388억원이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개년에 걸쳐 조성이 추진될 예정으로, 정부로부터 2014년 예산안에 15억 3천만 원이 반영된 기본설계비 등을 활용하여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즉 2주갑을 맞이하는 내년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제 9조에서 정하고 있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정부로부터 2018년 12월 31일 까지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받았다.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는 기부금을 통해 법이 정한 목적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 지속가능한 정신선양 재정기반의 확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조직 역동성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 동 법에서 정하고 있는 목적사업은 동학농민혁명 기념 및 추모사업, 동학농민혁명 연구소 설립・운영,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및 자료관 운영, 동학농민혁명 관련자료 수집・관리・보존・전시・교류사업,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및 유족을 위한 명예회복사업,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정비사업, 그 밖에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계승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등을 말하며, 이를 위한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 법정기부금이란 이월결손금이 없는 한 전액 손금으로 인정되는 기부금, ..
동학농민혁명정신의 계승·발전과 보은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위상 재조명을 위해서 '동학농민혁명 제119주년 기념대회'가 2013. 10. 17.(목) ~ 10. 18.(금) 충북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119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보은군,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가 후원하는 이번 기념대회는 기념식, 유족의 밤, 기념 강연회, 정기학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2013. 10. 17(목) ● 동학농민혁명 정기 학술대회 주 제 : 1893년, 동학농민혁명 전야(全夜) 장 소 :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대 상 : 참여자유족, 관련단체, 관련학자, 대학생, 지역민 등 주최/주관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 ‘유족대상’보은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 장 소 : 보은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대 상 :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 150여명 주 관 : 보은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테마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광주대동고등학교(2013.09.28.토) 더 많은 사진 보기 Click !!
테마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태안 유족회(2013.09.25.수) 더 많은 사진 보기 Click !!
테마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장성고등학교(2013.09.14.토) 더 많은 사진 보기 Click !!
2013년 9월 9일(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회의실에서 정남기 감사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013년도 업무점검을 실시하였다. 감사 및 이사들은 기념홍보사업, 연구조사사업, 기념관운영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2013년 상반기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였다. 재단에서는 이날 점검사항에 대해 9월 16일(월)에 부서별 업무조치계획을 수립하였고 이에 따라 미비점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동학농민혁명 119주년 기념대회 준비회의 개최 지난 9월 6일(금) 보은문화원에서 동학농민혁명 119주년 기념대회 준비회의가 열렸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윤석모 사무처장, 이대봉 기념사업부장, 보은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구왕회 회장, 박진수 사무국장, 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기곤 상임부회장, 최정길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준비회의에서 기념대회의 세부계획을 논의하고 조정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호 협조를 통하여 동학농민혁명 119주년 기념대회를 성대하게 치러야 할 것이라 입을 모았다.
2013년 9월 4일(수),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에서 윤석모 사무처장, 양광철 기념관운영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하반기 기념관 업무보고를 하였다.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의 일반사항과 더불어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여부, 재단 홈페이지의 사용방안,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예산 관련 질의를 하였으며, 특히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조성사업과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행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는 지난 8월 20일(화)부터 9월 10일(화)까지 어린이전시실 개관을 위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어린이전시실은‘1894년으로 가는 타임머신’이라는 주제 로 입구에서 어린이전시실의 구성 취지와 전시내용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 한 후, 여러 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전시물과 체험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학농민혁명의 전개과정과 주요 사건, 주요 인물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며, 관람 후에는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린이전시실은 오는 11월 19일(화)에 개관할 예정이다
(5614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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