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대외에 알리기 위해 언론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순철 기념재단 이사장은 TV-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의미와 함께 13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 중인 동학농민혁명기록물 특별전과 국제학술대회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오는 5월 11일 성대하게 거행될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전북일보』(1.21. 게재)에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으며’라는 칼럼을 기고하여 반란으로 축소·왜곡되었던 동학농민혁명이 우리나라 민주주의 근간으로 재평가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기념재단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을 JTV 전주방송 <더 1894 > 12회, 전북일보 40회를 3월부터 연속 소개하여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