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세미나실에서 동학농민혁명 유관 지방자치단체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을 위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념재단을 비롯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완주군, 장수군 등 9개 광역 및 시군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검토하고, 각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2023년 동학농민혁명 정신 선양사업 추진 성과와 2024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