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관 어린이 전시실 개관

지난 1월 13일(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어린이 전시실 개관식이 열렸다. 어린이 전시실은 ‘1894년으로 가는 타임머신’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가지각색의 체험 기구를 통하여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정읍부시장, 정읍시의원, 기념사업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사, 테이프커팅을 진행하여 어린이 전시실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 이후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개최하는 다과회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