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교육관에서 ‘토요가족영화’ 상영

동학농민혁명교육관에서 지난 7월 13일(토)부터 격주로 토요가족영화를 무료로 상영 중이다.
토요가족영화는 유치원생・초등학생 가족과 일반인 가족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7, 8월 중에는 월-E, 갓파쿠와 여름방학을, UP,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상영하였으며, 9월부터 10월까지는 하모니, 마당을 나온 암탉, 인크레더블, 마음이를 상영중이다. 11월부터 12월 중 상영할 영화는 총 11개의 후보 중 기념관 방문객들의 앙케이트 조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