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학회,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 사업개발 전문가 워크숍 열어
전북사학회에서는 지난 3월 31일(토) 정읍문화원에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 사업개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은 여러 전문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개발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재훈 전북사학회장의 개회사와 김생기 정읍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조광 고려대학교 교수의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 기본방향’이라는 기조발제가 그 개막을 알렸다. 이어 홍성덕 전주대학교 교수의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전략’, 장세길 전북발전연구원 부연구위원의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문화사업 활성화 방안’, 문창현 광주발전연구원 박사의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관광진흥전략’까지 유익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