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관 특별전 개막식 개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북도 후원으로 펼쳐진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특별전 - 동학농민혁명의 진실을 찾아가다” 개막식이 지난 4월 16일(월)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판타스틱 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김영석 기념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왕재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과 유성엽 국회의원의 축사, 그리고 이용이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감사패 증정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획전시실 앞에서 진행된 특별전 테잎커팅식에는 전국기념사업회 대표들과 함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현판글씨를 쓴 서예가 우산 송하경 선생이 함께하였고, 커팅식 후에는 개막행사에 자리한 모든 참석자들이 동참하는 조촐한 다과회가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