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학보 제22호 발간
동학학회(회장 최민자)가 2011년 8월 30일(화) 동학학보 제22호를 발간했다.
이번 동학학보 제22호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친 춘계학술대회 <인물을 통해 본 동학사상의 계승>에서 발표된 특집논문 5편과 일반논문 6편이 게재되어 총 11편의 논문으로 구성되었다. 특집논문은 <1920년대 천도교인 朴達成의 사회·종교관과 문화운동>(조규태), <이돈화의 동학사상과 정치이념>(임형진), <『용담유사』에 나타난 중국 인물 연구>(임금복), <동학농민군 탄압 인물과 그 행적 -미나미 고시로(南小西郞), 이두황, 조희연, 이도재를 중심으로>(강효숙), <東學敎團과 (合同)一進會의 일본 유학생 파견과 '斷指同盟'>(이용창) 이며, 일반논문은 <동학의 성경신에 나타난 공공세계의 연구>(김용환), <20세기 초 한국 천도교의 계몽운동과 중국 신문화운동의 특성 비교>(김정호), 한국 "東學"사상의 實學性 -兼論 의암 손병희 實學사상>(방호범), <뇌 과학의 눈으로 본 홍수전과 최수운의 종교체험>(이길용), <초인(超人)의 관점에서 바라본 신인(新人)적 인간학의 현대적 의미>(임상욱), <凡父 金鼎卨의 '東方學' 형성과정에 대하여 (1)-『東方學講座』이전 시기(1915-1957)를 중심으로>(최재목)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