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천에 흐르는 역사와 문화이야기’ 개최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후원으로 10월6일부터 10일까지 김제시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진 지평선축제에서 ‘원평천에 흐르는 역사와 문화이야기’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김제지역의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소개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자료집를 관람객을 대상으로 배포하였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에 인기를 독차지한 무료체험 행사인 솟대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은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10월23일에는 본 사업회의「역사교실」을 통해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개최한 역사기행에 김제 월촌초등학교 36명의 학생이 동참하여 구미란전적지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등을 방문,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본 사업회는 12월 21일, 금년 마지막 행사인 ‘제 17회 구미란전투 희생자를 위한 추모행사’ 를 가졌으며, 2011년에는 ‘제22회 92주년 원평장터 독립만세운동기념행사’ 를 주관 하는 것으로 연례행사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