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 장군 생가 터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
-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3 -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서 전봉준 장군 생가 터 전경
2021년 4월 9일 전라북도문화재위원회는「전라북도 문화재보호조례」제8조, 제9조, 제10조, 제11조, 제19조에 따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죽림리 63(죽림리 당촌마을)에 자리한 ‘전봉준 생가 터’(지정면적 2,813㎡)를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제146호)로 등록하였다. 등록된 곳(죽림리 63)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1855~1895) 장군이 태어나 13세까지 살았던 곳이다. 당시에는 서당, 안채, 사랑채 등이 있었으나 1894년 동학농민혁명 때 모두 소실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