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 배의명 (사)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지난 5월 1일, (사)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백산다목적체육센터에서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백산대회를 개최하였다. 부안의 백산대회는 동학농민군이 본격적인 혁명군으로서 집결하게 된 사건으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백산성지에서 추모의 마음으로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백산대회 가두행진 재현, 기념식,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배의명 (사)부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청소년, 지역주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