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4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시는 5월 10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목표로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기억과 연대, 세상을 바꾼 농민들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독일 뮐하우젠, 일본 시마바라시, 브라질 카누두스 등 각국 농민 봉기 도시가 참여하여 농민 저항운동의 현대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전날인 5월 9일, 이학수 정읍시장, 정읍시의회, 기념재단 관계자, 해외 연사들은 황토현전적을 방문해 헌화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