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참여자 유족등록통지서 전달식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인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대강당에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등록통지서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전달식은 유족들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달식은 지난 4월 10일 개최된 제23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된 참여자의 유족을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신순철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기념재단 이사장), 정탄진 (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신규 유족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자 및 유족 발굴과 등록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