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삼의사 실적비 제막식 및 위령제(전남 무안군)


 
지난 4월 29일 전남 무안군 해제면 석용리 석산마을에서 1894년 동학농민혁명 고막포 전투에 참여했다가 순국한 무안군 출신 해주최씨 삼의사(최장현, 최선현, 최기현)의 실적비 제막식과 함께 위령제가 거행되었다. 무안군동학농민유족회, 무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해주최씨 삼의사 숭모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훈 무안군 부군수, 박석면 무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최효섭 해주최씨 삼의사 숭모회 회장(최선현의 증손)을 비롯하여 해주최씨 삼의사 후손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