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출범(서울특별시)

 
지난 4월 23일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1301호)에서 서울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창립대회가 열렸다. ‘서울, 다시 동학을 이야기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서 채길순 명지대학교 명예교수가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되었다. 채길순 이사장은 “동학농민혁명 관련 학술연구 활성화와 함께 서울지역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발굴·보존 및 환경정비 등을 추진하여 갑오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 정신 계승·발전시키는데 힘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