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동학농민혁명 재조명

 
2023년 11월 25일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공연장에서 「군산지역 동학농민혁명 재조명」을 위한 학술대회가 열렸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연구소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신순철 이사장의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의와 군산」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군산지역 동학농민혁명 활동과 성격」(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 「군산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현황 및 활동 거점 연구」(김중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장) 등이 발표되었다. 종합토론에는 동학농민혁명연구소 신영우 소장을 좌장으로 전병호(전북교회역사문화연구원장), 정을경(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상호(군산문화원 원장), 신진희(안동대 강사) 등이 참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