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학회 ‘전라도 남원 동학농민혁명’ 출간
동학학회(회장 최민자)에서 ‘전라도 남원 동학농민혁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각 지역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정리하고 소개하고자 기획된 동학총서 중 두 번째 결과물이다.
남원은 김개남 장군의 주도하에 남원대도소가 설치되어 전라좌도를 통솔했던 지역이며, 동학의 교주 수운 최제우가 은적암에 은거하며 동학 경전을 저술하고 동학의 교리를 완성한 곳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전라도 남원 동학농민혁명’의 저자로 참여한 동학농민혁명 연구자들은 “남원지역 동학농민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시대의 시각으로 재조명해 미래적 가치로 전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