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2024.10.5.)
12월 5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제2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회에는 36건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및 유족등록 안건이 상정되어 참여자 29명, 유족 21명이 심의, 인정되었다. 이번 심의에서 인정된 인원까지 합하여 현재까지 등록된 참여자는 3,908명, 유족은 13,445명이다.
이날 회의에는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위원장과 구선희(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김춘성(천도교 상주선도사)·배항섭(성균관대 교수)·주영채(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이해돈(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안미정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과장 대리참석)위원 등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