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2023.12.7.)


2023년 12월 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에서 제18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및 유족등록 신청서 33건이 상정되었고, 이중에서 참여자 30명과 유족 1명을 심의·의결하였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등록이 확정된 참여자는 3,815명이며, 유족은 13,176명이다.
이날 회의에는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위원장을 비롯하여 구선희(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김춘성(천도교 교서편찬위원), 배항섭(성균관대 교수), 주영채(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이해돈(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代 이수원 전통문화과장)) 위원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