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 ‘찾아가는 기념관’ 전시

  기념재단에서는 동학농민혁명 제121주년을 기념하여 동학농민혁명 ‘찾아가는 기념관’ 전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동학농민혁명 ‘찾아가는 기념관’ 전시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한 함성! 동학농민혁명' 이라는 주제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담은 이동용 전시 판넬을 제작해 학교, 기관, 단체 등 원하는 곳에 전시할 수 있도록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전시물은 2주간 전시가 가능하며 기념재단과 협의를 통해 전시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해당 전시는 4월 13일 정읍역을 시작으로 5월 15일부터 오송역, 6월 1일부터는 전주역에 전시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대여를 신청하는 곳에 전시할 예정이다. 대여 신청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홈페이지(www.1894.or.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