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는 관군을 보고 영호도회소 군사들이 일제히 그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네댓 명이 물고랑에 고꾸라지고, 일부는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며 강 하류로 떠밀려갔다. 반항 한번 못해보고 관군 무리가 패퇴하였다. 이 사이 강 건너 갈대 숲에 숨어있던 남해 군사들이 목까지 차는 강물을 헤치고 김인배 군사 앞으로 나아왔다.
남해의 동학군사를 이끌고 온 양익주가 김인배 앞에 섰다.
출처 :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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