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주관하는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이 5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 11일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식’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수도권 개최는 2021년 경복궁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동학농민혁명은 전북 고부에서 시작돼 전라도 일대로 확산한 민중 항쟁이다. 국가기념식은 그동안 정읍·고창 등 발상지 중심으로 열려 상징성이 컸지만 전국적 관심 확산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재단은 서울 개최에 대해 동학농민혁명의 의미를 지역사에 머물지 않고 국민적 역사로 확장하기 위한 취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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